선택약정 25% 할인 연장시 12개월(1년) 24개월(2년) 선택 여부 알아보겠습니다.
▶ 선택약정 할인을 1년도 할 수 있나요?
몇가지 조건에 따라 선택약정 할인을 1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선택약정 할인 1년 진행시 장점이 있나요?
재약정 기간이 축소된다는거 외엔 특별한 장점은 없습니다.
이 내용은 SKT 통신사 및 본인의 휴대폰 정보 일부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선택약정 25% 할인 연장시 12개월(1년) 24개월(2년) 선택
여러분은 한 통신사에서 몇년이나 있었나요? 하나의 통신사에 수년간 있다보면 장기가입자로서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하지는 못하다보니 사람마다 원하는게 달라서 장기가입자와 번호이동 두가지 형태로 나뉘는 듯 합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하고 한두번은 저도 번호이동을 통해 통신사를 2년마다 옮기는 철새짓을 했지만 현재는 통신사 하나를 계속 사용하며 장기가입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계약을 잘못해놔서 몇년을 날려먹긴 했는데 늦었지만 이제라도 장기가입자가 되기 위해서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 선택약정 25%는 12개월(1년)과 24개월(2년) 중 선택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 휴대폰을 구매할 경우 자급제가 아닌 이상 반드시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할인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른바 성지라는 곳에서는 공시지원금을 선택한 뒤 판매자가 받는 리베이트를 보조금에 더 얹어서 속칭 불법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기기변경보다는 번호이동이 더 금액이 높은 편이지만 성지가 아닌 일반 대리점에서 공식적인 보조금을 받는다 치면 둘의 차이는 그렇게 나지 않기 때문에 판매자의 계산에 의해 지원이 더 높은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택약정할인 개월수를 선택하는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크게 두가지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식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구매할때
2. 대리점 or 통신사를 통한 선택약정할인
휴대폰을 구매할때 선택약정을 1년 or 2년으로 고를 수 있는데 2년보다는 1년이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리베이트가 적다보니 성지에서는 대부분 1년이 아닌 2년에 대해서만 가입이 진행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 재약정시기가 찾아왔을때 통신사에서 관련내용에 대해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이 시기를 놓쳐 선택약정을 다시 신청하지 않을 경우 휴대폰 요금이 25% 할인된 금액이 아닌 100% 모두 청구되기 때문에 본인이 휴대폰을 교체할 일이 없거나 교체를 하더라도 자급제로 교체하는 사람이라면 12개월이 아닌 24개월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12개월이 좋긴 하지만 어쨌든 1년에 한번씩 재 약정을 들어가야 하니까요.
- 선택약정할인 12개월과 24개월 중 좋은 것은?
저는 현재 선택약정할인을 12개월 재약정을 걸어놓은 상태인데요 제 상황은 통신사를 계속 유지할거라 사실 24개월을 해도 별 문제는 없지만 혹시나 몰라 일단은 12개월을 선택해놓은 상태입니다.
12개월과 24개월 중 좋은 것은 여러사람들이 12개월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긴 합니다. 약정이 짧은 대신 할인률이 동일하므로 새 휴대폰이 출시되면 번호이동 혹은 기기변경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1년마다 재약정을 해야 된다는 것과 하루라도 재약정을 하지 않게 되면 그만큼의 요금이 추가로 청구되어(100%)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전에 재약정기간에 한달정도 늦게 약정을 했더니 해당월 요금이 25%할인된 금액이 아닌 100%대로 나와 조금 손해를 본 적이 있었거든요.
- 기간이 남았는데 재약정이 가능한가요?
선택약정 할인기간이 모두 지나지 않았는데 재약정을 할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선택약정 기간을 놓쳐 가족간에 약 한달여간의 기간이 어긋나버렸는데 이를 모두 동일하게 맞추려고 재약정을 신청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재약정을 신청할때 이전 약정의 남은 일수를 채우지 않고 해지를 하게 되면 해당 부분에 대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통신사를 이동하거나 해지를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택약정 25% 할인 연장시 12개월(1년) 24개월(2년) 무엇을 선택할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중고 혹은 자급제로 휴대폰을 구매하는 경우 24개월 약정도 나쁜 선택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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