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테더링 노트북 및 데스크탑 하는 방법 속도는

USB 테더링 노트북 및 데스크탑 하는 방법 속도는 얼마나 나올지 직접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USB 테더링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스마트폰 설정에서 USB 테더링 활성화 및 기기와 스마트폰간의 USB 연결을 통해 진행됩니다.

 

▶ USB 테더링 속도는 얼마나 나오나요?

 

스마트폰 기종 및 지원 속도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해당 작업은 갤럭시노트5 및 삼성 노트북 9 always 제품을 이용하여 테스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USB 테더링 노트북 및 데스크탑 하는 방법 속도는

 

자주 사용할 일이 없지만 인터넷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 한번쯤 이용해야 할 상황이 오게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USB 테더링 방법입니다. 휴대폰에 있는 핫스팟 기능으로 인해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핫스팟 사용시 휴대폰 배터리 소모가 기존 상태에서 2배 이상 빠르게 소모되다보니 휴대폰 충전도 하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는 USB 테더링 작업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요즘은 각 건물마다 무선 환경이 나름대로 잘 되어 있어 해당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번 글 작성을 위해 한번 시도해 본 것인 만큼 해당 글을 보신 뒤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한번쯤 이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가장먼저 USB 테더링 활성화를 하기 위해 휴대폰 설정 항목의 연결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중간쯤에 있는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 항목을 눌러줍니다.

 

 

휴대폰과 노트북(데스크탑)간 USB 연결을 완료한 뒤 USB 테더링 활성화를 진행합니다.

 

 

이 디바이스의 인터넷 연결을 공유하는 중 이라는 메시지가 뜨며 1차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연결 된 장비인 노트북을 살펴볼까요? 네트워크 연결 항목으로 이동한 뒤 확인해보면 이더넷 장비 Remote NDIS based internet 이라는 형태로 하나 더 추가가 된 것을 알 수 있으며 네트워크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 인터넷 모양도 부채꼴 모양의 와이파이 형태가 아닌 유선랜(Lan)을 연결했을 때 나오는 모니터 아이콘으로 보입니다.

 

 

USB 테더링 속도는 얼마나 나올까요? 휴대폰의 모바일 인터넷 속도를 그대로 따라가는데 현재 제가 측정해본 결과로는 다운로드 50mbps 업로드 14mbps 속도의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속도는 휴대폰이 조금은 오래된 갤럭시노트5 기기의 인터넷 신호한계로 보여지는데 과연 해당 단점이 적용되어 이러한 속도가 나오게 된 것인지는 조금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해당 USB 테더링 작업은 와이파이(WIFI)연결을 진행해도 테더링 상태가 유지되는데요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몇시간 정도 사용해야 할 상황에서 USB 테더링을 걸게 되면 아마 모든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노트북을 통해 직접적인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통신사 와이파이(SKT,KT)를 휴대폰으로 연결 후 USB 테더링을 사용해 인터넷 연결을 진행한다면 데이터 걱정 없이 통신사 와이파이를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테더링 노트북 및 데스크탑 하는 방법 속도는 얼마나 나오는지 본인의 장비를 이용해 직접 진행해보았습니다. 조금 돌아가야 할 환경이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배터리 소모를 막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