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핸드폰) 전화 차단 수신거부 통화음(신호음) 상황별 멘트

휴대폰(핸드폰) 전화 차단 수신거부 통화음(신호음) 상황별 멘트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비행기모드와 수신거부 상황일때 멘트가 다르게 나오나요?

안내멘트가 서로 다르게 흘러나옵니다.

▶ 전화를 받지 않는지 수신거부인지 확인을 할 수 있나요?

정확하게 확인은 불가능하며 짐작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SKT 통신사를 기준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휴대폰(핸드폰) 전화 차단 수신거부 통화음(신호음) 상황별 멘트

2000년대 이후부터 점점 휴대폰 사용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1인 1휴대폰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며 어린아이라도 키즈폰이라 불리는 휴대폰을 들고 다닐정도인데요 휴대폰이 단순히 통화의 기능을 넘어서 위치추적(합법적으로)과 같이 삶의 일부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이 스마트폰화 되며 전화보다는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한 인터넷과 동영상 시청을 더 많이 하게 되었지만 본연의 기능인 전화 없이는 휴대폰을 휴대폰이라 부르지 못하겠죠? 그런데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있어 전화를 주고 받는데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 경우에 대해 확인이 가능한데요 전화통화음 및 안내멘트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볼까 합니다.

 

 

- 비행기모드 or 전원이 꺼져 있을때 
 
가장 먼저 비행기모드 혹은 휴대폰 전원이 꺼져있을때 상황입니다.

이때는 통화음(신호음)이 발생하지 않으며 '전원이 꺼져있어 삐소리 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라는 안내멘트가 나오고 삐소리와 함께 녹음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해당 안내멘트가 나올때부터 통화료가 부과되므로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빠른시간안에 전화를 끊어야 합니다.

- 수신거부 or 전화신호가 가지만 전화를 받지 않을때

두번째는 수신거부를 하거나 전화신호가 가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입니다.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고 일정시간 후 수신거부를 해봤더니 '연결이 되지 않아 삐소리 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라는 안내멘트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녹음이 시작되는데 첫번째 상황과는 다르게 통화음(신호음)이 일정시간 울린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수신거부 상황에서는 신호음이 울리는 시간이 일정치 않으며 전화를 받지 않는(못하는) 상황에서는 대략적으로 1분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동일한 멘트가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 20~30초내 혹은 그보다 빨리 안내멘트가 나오게 되면 상대방이 고의로 전화통화를 거부한다고 보시면 되며 1분가량 지났을때 안내멘트가 나온다면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휴대폰(핸드폰) 전화 차단 수신거부 통화음(신호음) 상황별 멘트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SKT의 경우 소리샘으로 연결되며 KT 및 LG는 '지금 고객께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와 같은 다른 안내멘트가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