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휴대폰) 36개월 48개월 할부 약정 반납조건 이런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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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휴대폰) 36개월 48개월 할부 약정 반납조건 이런건 왜?

핸드폰(휴대폰) 36개월 48개월 할부 약정 반납조건 이런건 왜만드는건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핸드폰 48개월 약정이 있나요?

있지만 가입할 경우 호갱소리를 듣습니다

▶ 왜 호갱소리를 듣나요?

반납시 휴대폰 상태가 A급이 아닌 이상 패널티를 물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을 잘 구매하여 호갱이 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핸드폰(휴대폰) 36개월 48개월 할부 약정 반납조건 이런건 왜? 

여러분들은 휴대폰을 어떻게 구매하여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휴대폰을 현재 중고S급으로 구매하여 통신사 약정을 걸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두가지 중 하나를 무조건 선택해야 하는데 어둠의 경로를 통한 공시지원금을 받아봤자 높은 요금제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선택약정이나 그거나 별 차이가 없다 싶어 그렇게 한건데요 사실 10원단위로 계산을 해본게 아니다보니 어느게 더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어둠의 공시지원금을 많이 받으면 휴대폰 가격이 점점 내려가다보니 이쪽이 더 저렴할 수는 있겠죠. 

저와 다르게 정직하게(?) 휴대폰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어둠의 경로를 통하지 않기 때문에 공시지원금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휴대폰 구매시 저처럼 중고S급 휴대폰을 구매하는게 오히려 이득일 수 있는데요 그렇지 않고 휴대폰을 구매하다보면 아이폰에는 없으며 갤럭시 휴대폰에만 존재하는 이상한 약정이 있습니다. 바로 36개월 혹은 48개월의 휴대폰 할부금액 관련 약정인데요 갤럭시클럽에 가입하면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이걸 왜 만들었는지 도대체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36개월 약정? 48개월 약정? 대세 무슨 단점이?

갤럭시 클럽이란 현재 약정된 휴대폰 금액을 12개월 혹은 24개월동안 사용하며 잔여할부금 면제 또는 중고폰 가격을 보장해주는 형태로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는 시스템입니다. 요즘 휴대폰가격이 워낙 고가이며 2년도 채 되지 않아 휴대폰을 교체하고 싶은 사람들이 만항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몇가지 단점이 존재합니다.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꼼짝없이 나머지 요금을 전부 물어야 하는데 해당 프로그램이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약정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오래 걸린 약정은 곧 할부를 뜻하며 해당 할부금액이 약정기간 내내 남아 본인을 괴롭히게 됩니다. 만약 중고 휴대폰을 구매했거나 현금완납을 했다면 이런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죠. 물론 잃어버린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죠.

 


또다른 단점은 휴대폰 반납시 초기에 받았을때와 동일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파손 혹은 외관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그만큼의 금액이 차감되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액정이 깨졌다든가 USB 단자가 고장났다든가 하는 문제요. 이러한 문제가 모두 휴대폰 반납시 가격이 차감되는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에 휴대폰을 받았을때 상태 그대로 반납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입장에서는 해당 제도가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물론 24개월 약정 이후 반납시 S~A급 상태를 유지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장점이겠지만 과연 그러한 사람이 많을까요? 아닌 사람이 많을까요?

마지막 단점은 바로 눈속임인데요 100만원짜리 휴대폰을 24개월 약정이 아닌 36개월 혹은 48개월 약정으로 적용하게 되면 매달 납부하는 금액이 적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 휴대폰 판매자들이 추천하고 있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24개월 이후 반납시 S~A급 상태를 유지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높은개월수에 가입한 뒤 금액이 차감될 경우 많은 돈을 물어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핸드폰(휴대폰) 36개월 48개월 할부 약정 반납조건 이런건 왜만드는건지 단점과 함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이 제도 좋은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현금완납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