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카톡) 대용량 파일 및 동영상 쉽게 보내기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 카카오톡은 얼마의 대용량 파일 제한이 있나요?
최대 300Mb 이상의 파일을 보낼 수 없습니다.
▶ 어떠한 방식을 이용하여 대용량 파일이나 동영상을 보낼 수 있나요?
특정 위치에 파일을 업로드한 뒤 해당 업로드 파일 링크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보내게 됩니다.
이 작업은 카카오톡 8.3.0 버전에서 진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카카오톡(카톡) 대용량 파일 및 동영상 쉽게 보내기 방법
카카오톡은 원칙적으로 고용량의 파일을 주고 받는 것이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고용량의 데이터를 유지하는 기간도 문제가 될 것이며 그동안 고용량의 데이터가 서버 호스팅을 잡아먹을 수 있다보니 결과적으로는 서버비가 늘어나게 되는 셈이죠. 그래서 아마도 이러한 조치를 취해놓고 그동안 용량제한을 늘리지 않은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톡 내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300Mb 이상의 고용량 데이터를 전송하는것이 불가능하며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외부에 파일을 업로드 한 뒤 해당 파일 링크를 상대방에게 전송하는 작업입니다. 이 작업은 어떠한 방법을 이용해서 가능한 것일까요?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열고 파이프를 검색한뒤 화면에 보이는 어플(앱)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파이프 앱을 실행한 뒤 서비스 시작을 누릅니다.
파일 관련 권한을 누르는데 당연히 허용 해줘야 하겠죠?
파일 및 동영상 전송 버튼을 누르고 사이드바를 열어 동영상이나 원하는 파일을 선택합니다. 저는 동영상을 선택하였습니다.
데이터 소진 메세지가 뜨는데 두가지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확인을 누르면 즉시 링크가 생성되는데 와이파이 환경에서 전송하지 않을 경우 본인의 모바일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함부로 진행하시면 안됩니다.
12시간동안 다운로드가 가능한데 카카오톡으로 전달하기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본인의 부계정에 링크를 전달해보았습니다. 3.1GB 짜리 동영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휴대폰 상태창을 보면 이런식으로 모바일 데이터를 소모하며 파일을 업로드 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계정의 휴대폰을 이용하여 링크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링크를 눌렀더니 재생버튼이 하나 나오는데 이걸 눌렀더니 바로 재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앱을 설치하고 다운로드 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데이터를 소모할 상황이 되지 않아 앱을 다운로드 받고 파일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카카오톡(카톡) 대용량 파일 및 동영상 쉽게 보내기 방법 제일 쉬운거로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 드라이브보다 이 방법이 더 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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