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통신사 신 요금제 비교 저가부터 고가까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가장 가성비가 좋은 요금제는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KT와 LG U+의 5만원대 요금제라고 생각합니다.
▶ 가장 가성비가 좋지 않은 요금제는 무엇인가요?
SKT 인피니티 요금제가 혼자 사용하기에 가성비가 가장 낮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내용을 확인하고 통신3사의 요금제를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3사 통신사 신 요금제 비교 저가부터 고가까지
대한민국 3대 통신사(SKT,KT,LG U+)는 수십가지 요금제를 통해 사용자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본인의 인터넷 사용량에 맞게끔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전화 사용량보다는 인터넷 사용량이 훨씬 많기 때문에 대부분 데이터를 중심으로 요금제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회선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별정통신사로 이동하게 되면 이보다 많은 데이터를 더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몇가지 존재하지 않는 옵션 이를테면 400kbps 또는 1mbps가 적용되는 안심옵션 및 QOS같은건 일부 별정통신사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동영상 플랫폼을 아주 많이 보는 사람들이라면 별정통신사보다는 차라리 3대 통신사에서 고가요금제를 가입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보니 3대 통신사의 요금제를 확인하여 본인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 월 3만원대
월 3만원대 요금제에서는 LG U+가 가장 좋지 않은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밤지킴이 데이터 4배라고 하여 SKT가 밤 특정시간대 데이터가 1/4로 차감되거나 가족결합시 400kbps QOS 제한으로 인터넷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KT는 데이터 이월이 한달간 가능한 서비스가 있으나 LG U+는 데이터를 3사 중 가장 많이 제공하지만 혜택이 전혀 없습니다.
- 월 4~5만원대
월 4만원대에서 눈여겨 볼 것은 KT의 데이터 온 톡 요금제와 LG U+의 추가요금 걱정없는 데이터49 요금제입니다. 가격이 5만원에 근접하긴 하지만 QOS가 400kbps 에서 1mbps로 증가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1mbps는 실제속도가 최대 125kb정도 나오게 되는데 사람에 따라 느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480p 영상까지는 무리없이 재생하는게 가능한 수준이며 만약 가족결합없이 혼자 휴대폰을 사용하는 입장이라면 해당 두가지 요금제가 가성비면으로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월 6~7만원대
월 6~7만원대부터는 데이터 제공량 증가폭이 커지는데 적게는 100GB부터 최대 150GB까지 데이터 제공이 이루어집니다.이때부터는 가족결합을 했을때 데이터를 서로 나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LG U+는 속도 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69 요금제로 11GB의 데이터를 나눌 수 있으며 SKT는 T플랜 패밀리 요금제로 최대 20GB의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집니다.
-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여기까지 와야 사실상 속도제한이 걸리지 않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데 가족구성원이 3명 이상이라면 누군가 한명은 해당 요금제를 적용하고 데이터를 나눠줘야 하는 일명 총대를 매는 요금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KT가 가장 많은 데이터를 나눠줄 수 있으며 SKT는 데이터를 나눠주는것과는 별도로 30GB의 테더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3사 통신사 신 요금제 비교 저가부터 고가까지 표와함께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표와 설명을 참고하여 원하는 요금제로 이동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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