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해상도에 따른 화질 차이(갤럭시노트8) 느낄 수 있을까

휴대폰 해상도에 따른 화질 차이(갤럭시노트8) 느낄 수 있을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휴대폰 해상도 변경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절전모드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휴대폰 해상도가 내려가면 화질 차이를 느낄 수 있나요?

 

가장 낮은 해상도와 가장 높은 해상도의 차이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해당 작업은 갤럭시노트8 안드로이드 8.0 버전에서 진행해보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휴대폰 해상도에 따른 화질 차이(갤럭시노트8) 느낄 수 있을까

 

휴대폰을 사용하다 배터리가 모자라게 되면 절전모드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사용을 하게 되는 순간을 겪으실텐데요 본인이 보조배터리를 필수로 들고 다닌다면 할말은 없지만 저만 해도 보조배터리를 따로 들고다니지 않아 절전모드를 이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절전모드를 이용하게 되면 어찌되었든 CPU 성능을 낮추든지 백그라운드 앱을 모두 종료하는 방식으로 휴대폰 가동상태를 평소보다 낮게 만드는데 여기서 해상도를 낮추는 작업을 해도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늘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휴대폰 해상도에 따른 차이는 어떠할지? 눈으로 확인해보면 티가 날지? 이 글에서는 사실상 해상도를 사진으로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사진이 너무 커 줄여서 업로드 하기 때문)그냥 간단한 사진과 함께 간접적으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절전모드에서 화면 해상도를 보시면 갤럭시노트8 기준 총 3가지 해상도를 볼 수 있는데 HD+(720 x 1480),FHD+(1080 x 2220),WQHD+(1440 x 2960)의 세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18.5:9 라고 할 수 있는 애매한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21:9,16:9 콘텐츠를 모두 잡기 위한 전략이라고 합니다.

 

 

제가 위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HD+ 해상도로 작업한 사진이나 WQHD+로 작업한 사진 두개를 블로그 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원본 화면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축소해서 보여드리게 되면 두 사진의 상태가 완전히 똑같아져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휴대폰을 눈으로 보는 것으로는 확실하게 구분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WQHD+ 해상도와 FHD+ 해상도가 설정된 둘을 비교하는 것은 거의 차이가 없어 구분이 어렵지만 HD+ 해상도까지 내려가게 되면 화면이 약간 뿌연 감이 없지 않아 있어 해상도가 내려갔다는걸 구분하기가 쉬우니까요.

 

 

휴대폰 해상도에 따른 화질 차이(갤럭시노트8) 느낄 수 있을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글로써 표현하기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구분할 수 있다 정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