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무약정플랜 선택약정할인제도 25% 차이는

skt 무약정플랜 선택약정할인제도 25% 차이는 무엇인지 어떠한 것을 선택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skt 무약정 요금제와는 다른것인가요?

 

무약정 요금제가 아닌 기존 요금제에 할인차등을 두는 제도입니다.

 

▶ 무약정플랜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장기가입자에게는 그다지 필요 없는 요금제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다른 사람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skt 무약정플랜 선택약정할인제도 25% 차이는

 

휴대폰을 사용한지 약 3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선택약정할인제도 관련 문자가 왔습니다. 정확히는 휴대폰을 싸게 구매하는 조건으로 선택약정할인제도가 아닌 단말기 지원금을 받았으며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선택약정할인제도를 통해 25% 요금 할인을 받고 있었는데 이러한 문자가 오게 된 것이죠.

 

 

현재 본인에게 온 문자 내용인데요 만료일 이후 할인반환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요금할인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무시무시한 협박(?)이 적혀 있습니다. 요금할인을 받기 위해 선택약정 25% 재가입을 하거나 무약정플랜을 가입하라고 하는데요 선택약정 25%는 미리 하고 있어서 알고 있지만 무약정플랜이 궁금하더군요.

 

 

SKT 무약정플랜 

 

SKT 무약정플랜 모델은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기존 사용하던 요금제에 약정만 빠진 채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2018년 3월에 나온 비교적 신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본인의 데이터 요금제가 밴드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이니만큼 마지막으로 납부한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8년 4월 납부요금 기준인데요 밴드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에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여 25%의 할인이 적용된 가격인 52690원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만약 이 상황에서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지 않고 무약정플랜에 가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쉽게 생각해도 알 수 있듯이 25% 할인이 사라지게 됩니다. 대신 사용금액에 따라 일정 포인트가 지급되는데 해당 포인트를 이용하여 휴대폰 할부금 또는 요금납부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가입 1년후부터 가능) 일반적인 통신사 마일리지와는 다른 포인트이기 때문에 가능한 듯 싶습니다. 현재 제공되는 통신사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휴대폰 요금납부가 불가능하거든요.

 

 

skt 무약정플랜 vs 선택약정할인제도 무엇을 이용할 것인가

 

기존 SKT 가입자들은 여기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위약금을 납부할 가능성이 있지만 할인은 더 크게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제도냐 위약금은 없지만 포인트제공이 적어 할인을 조금받을 수 있고 중간에 발을 뺄 수 있는 무약정플랜이냐 인데요 여러분은 무엇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무약정플랜 가입조건을 알아야 하는데 무약정플랜은 SKT 가입초기부터 진행할 수 없으며 통신사 번호이동 또는 기기변경으로 인한 기본 약정 2년이 지난 뒤부터 선택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또한 휴대폰을 자주 교체하지 않고 장기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상 무약정플랜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재가입하면 그만이니까 말이죠.

 

 

선택약정할인제도 역시 처음 가입 후 2년이 지나게 되면 25% 할인을 유지한 채 1년단위로 재가입이 가능하다보니 2년을 가입하지 않고 1년을 가입한 뒤 상황에 따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무약정플랜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무약정플랜을 예를 들어놓은 것을 보니 선택약정 후 11개월에 해지를 하면 발생하는 위약금이 어저구저쩌구 아무도 하지 않을 그런 말을 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skt 무약정플랜 선택약정할인제도 25% 차이는 무엇인지 간단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본인의 휴대폰 사용 스타일을 생각해보면 답은 나올듯 한데요 저는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