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후회할 일들 얼마나 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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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후회할 일들 얼마나 해봤니

살면서 후회할 일들을 얼마나 해봤을까?



지금까지 살면서 상당히 많은 후회를 겪어봤음에도 불구하고 후회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끊임없이 계속 될 것이다.


돈이 없어서 중고거래를 처음 했었을때 플레이스테이션3을 중고로 거래 했던 적이 있었다. 거래위치에 가서 돈을 주고 거래를 하는데 당장 작동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믿고 구매하는 수밖에 없었다.


집에와서 작동시켜보니 작동상의 이상은 없는데 컴포넌트포트가 출력이 제대로 되지 않는 증상이 있었다. 물론 판매자는 사전에 해당 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은 상태고 말이지


물론 플스3에는 HDMI포트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취소요청을 하기에는 다시 이걸 싸들고 가서 거래를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거리도 꽤 되는 위치였기 때문에 결국 그냥 쓰다가 재미가 없어지자 아는사람하넽 그냥 줘버린듯 싶다.


그냥 하나의 일상적인 예를 들어놓았지만 이런식으로 무엇을 하든간에 있어서 살면서 후회할 일은 얼마든지 생긴다. 


이 후회라는게 본인의 경우에는 거의 돈과 관련된 후회가 많았다 물건을 사는데 걱정이 없어질 정도라면 아마 살면서 후회한 일들 중 절반이상은 없애버릴 수 있을 듯 하다.



언제쯤 후회하며 살 일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