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통화 연결음 길이(30초 이상)로 상대방 상태 확인

휴대폰 통화 연결음 길이(30초 이상)로 상대방 상태 확인 하는법 알아볼까 합니다.

▶ 통화음 길이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전화 상태 확인이 가능한가요?

일정시간을 기준으로 상대방의 전화 상태를 대략적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 통화 연결음이 짧게 울리다 끊어지면 어떤건가요?

상대방이 통화를 거부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상대방이 전화 통화를 끊는 경우가 많이 있는 분들은...본인의 상태를 점검 하심이?

휴대폰 통화 연결음 길이(30초 이상)로 상대방 상태 확인

여러분들은 휴대폰 통화를 많이 하시나요? 저는 업무적으로 휴대폰 통화를 많이 하고 있는데 평일기준 하루에 10여통의 전화통화는 거의 매일 하고 있습니다. 전화를 업무적으로 많이 하지 않는 주말같은 날에는 저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 전화가 올일이 거의 없다보니 실제 사적인 전화통화량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

요즘은 모르는 사람의 전화를 받는 것이 두려운 나머지 전화번호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들의 전화 자체를 받지 않는 전화공포증(콜포비아)이라는 병도 있다죠? 세대가 변하고 스마트폰의 전화보다는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로 변화하다보니 별 희한한 일도 다 있습니다. 본인이 전화업무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었다면 과연저는 전화공포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물론 전화공포증 뿐만 아니라 실제로 바쁜 관계로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전화를 걸었을대 받지 않는(혹은 받지 못하는) 두가지 상황들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그중에서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많은 확률로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인데요 이때는 전화 통화음이 어느정도 3~4번 혹은 그 이상 울리다가 끊어지는 경우입니다. 주로 30초 이하로 전화 통화음이 울리다 끊어지는데 전화를 거부할 경우 통화음이 울리다가 끊어지며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등의 안내 멘트가 나오게 됩니다.

전화를 이중으로 받았을때 전화통화를 거부할 수 있는데 이는 각 통신사에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주며 만약 서비스신청을 하지 않았을 경우 상대방이 통화를 하고 있을때 이러한 상황 자체가 발생하지 않고 전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전화를 거부하게 되면 위의 상황과 동일하게 흘러갑니다.

-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은 대표적으로 휴대폰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없는 직업군에 속해 있거나 휴대폰을 들여다보기 힘들정도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능하겠죠?

상대가 바쁘거나 전화기에 손을 대지 못하는 상황에 발생하며 주로 30초 이상 1분 이하 정도 되는 전화 연결음이 들린 뒤 소리샘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다른 하나의 상황은 휴대폰에 비행기모드가 걸려 있을 때 전화를 받지 못하게 되는데 비행기모드를 설정하게 되면 와이파이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가 막히게 됩니다. 전화,문자,블루투스 등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으며 와이파이 및 휴대폰에 설치된 어플(앱)만 가동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하나의 상황은 실제 전화기가 꺼져있는 경우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전화 통화 연결음이 들리지 않으며 즉시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와 같은 멘트가 나오고 전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전화기가 꺼진것이 본인의 의도인지 배터리가 없어서인지는 전화기 주인만 알 수 있겠죠?

휴대폰 통화 연결음 길이(30초 이상)로 상대방 상태 확인 하는법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크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며 대충 몇가지만 파악하면 거부하는건지 아닌지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