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선택약정 할인시 위약금 여부 얼마인지 SKT 기준으로 알아볼까 합니다.
▶ 선택약정할인은 꼭 2년(24개월)을 받아야 하나요?
12개월(1년) 또는 24개월(2년)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약정을 걸지 않는 것도 가능합니다.
▶ 선택약정기간을 지키지 않을 경우 얼마만큼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나요?
약정기간에 따른 위약금을 물어야 합니다.
해당 작업은 일부 본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확인해본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휴대폰 선택약정 할인시 위약금 여부 확인(SKT)
휴대폰을 구매할때 선택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공시지원금 및 선택약정 할인인데요 공시지원금은 휴대폰 기기값의 일부를 보조금 형태로 지원해주는 방식이며 선택약정 할인은 휴대폰 기본료의 25% 할인이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보조금을 많이 받기 위한 어둠의 경로를 선택한 입장에서는 사실상 처음부터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공시지원금 선택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어둠의 경로를 이용했을 상황이며 일반 휴대폰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구매하게 되면 약정할인이나 보조금이나 비슷하다보니 처음부터 약정할인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선택약정할인이라는게 약정기간 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거나 약정해지를 하게 되면 사용한 만큼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시스템이다보니 위약금을 내지 않으려면 사실상 약정기간동안 다른 통신사로 갈아타는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SKT에서 말하는 위약금은 할인반환금이라 하여 산정방식이 2018년 3월 4일을 기준으로 다르게 설정해두었는데 그 내용은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 2018년 3월 4일 이전 가입자
약정할인 3개월까지는 할인받은 금액을 100% 반환해야 하며 4개월부터 9개월까지는 할인받은 금액의 50%를 반환해야 합니다. 또한 10개월부터 12개월까지에 대해서는 할인받은 금액을 반납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는 1년 약정 기준으로서 2년약정은 1년 약정대비 위약금이 2배 가량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17개월부터는 할인금액이 마이너스가 되어 오히려 돈을 돌려받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17개월째 해지를 하게 되면 앞의 금액에 대한 할인반환금과 합산되어 비교적 큰 금액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1년약정에 비해 별로 큰 이득이 없는 2년 약정보다는 1년 약정을 많이 적용하는 추세입니다.
- 2018년 3월 5일 이후 가입자
약정기간에 따라 3개월 및 6개월에 대해서는 이전 할인반환금 제도와 동일하게 진행되지만 4개월(1년) 및 7개월(2년)에 해당하는 할인반환금은 이전 할인반환금제도와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전의 할인반환금이 약정기간내 해지하게 되면 사용한 만큼 위약금을 납부했다면 해당 요금제는 사용할수록 할인반환금이 줄어드는 구조로 되어 있어 장기간 사용했을때 해당 할인반환금을 더 적게 납부하게 됩니다.
- 본인의 할인반환금은 얼마?
본인은 2018년 7월 새로 약정을 진행했기 때문에 2018년 3월 5일 이후 할인반환금 제도를 적용받게 됩니다. 저는 1년 약정을 적용하였으며 글을 쓰는 날짜 기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해지한다면 32,855원을 할인반환금 명목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옆에 보시면 할인반환금 산정율이 퍼센트 별로 나와 있다보니 계산하는데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휴대폰 선택약정 할인시 위약금 여부 SKT 기준으로 확인해보았습니다. 해당 내역은 SKT T월드 MY T 항목의 나의 가입정보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므로 본인의 할인반환금이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확인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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