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배터리 수명 사용할수록 줄어든다

휴대폰 배터리 수명 사용할수록 줄어든다는 의미에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하는 법은 있을까요?

 

아무리 스마트폰 배터리를 관리해도 3년가량 사용하면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 핸드폰 배터리 오래쓰는법 무엇일까요?

 

LTE보다는 와이파이를 이용하며 휴대폰 밝기를 크게 하지 않는 등의 노력을 하셔야 하겠죠?

 

 

해당 글은 핸드폰 배터리 수명 관련 부정적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에 다른사람과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휴대폰 배터리 수명 사용할수록 줄어든다

 

여러분은 휴대폰 배터리가 빨리 닳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터넷을 많이 해서? 게임을 많이 해서?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이유에는 나름대로 원인이 있게 마련이죠.

 

 

휴대폰 배터리 수명 역시 휴대폰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초기 휴대폰 구매 당시와 같은 시간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수명이 현저하게 떨어진 것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저 역시 현재 기준으로 갤럭시노트5를 대략 2015년에 구매하여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기에 예전같지 않은 배터리 소모가 이루어지는 것을 종종 느끼곤 합니다. 아무래도 본업이 사무직군에 속해있는지라 스마트폰 충전을 지속적으로 하기에 사무실 내부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하기는 하지만 밖으로 나간다면 휴대폰이 오전도 못버티다보니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필수로 달고 다니게 됩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빨리 닳는 이유에는 본인의 휴대폰 사용습관도 중요하지만 휴대폰 배터리 구조에 따른 문제가 있습니다. 휴대폰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니켈-카드뮴 배터리를 사용하곤 했는데 이러한 배터리는 완전한 사용을 하지 않은 채 충전을 진행할 경우 충전된 배터리 에너지를 모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즉 100% 충전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동일한데 니켈-수소 배터리도 개발되었지만 결국 충전 및 사용률에 류톰이온 전지를 이길 수 없었기에 현재는 모든 스마트폰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횟수는 대략적으로 500회 정도로 평균을 잡고 있으며 이를 평균시간으로 생각한다면 약 2~3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서 말한 니켈-카드뮴 그리고 니켈-수소전지보다 앞서는 능력을 갖췄지만 결국 배터리라는게 100% 완벽한 것은 없으니까 말이죠. 아마 본인의 휴대폰 충전량을 생각해본다면 화면에 보이는 충전 표시는 100%라 할지라도 실제 내부 충전상태는 약 70%정도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휴대폰을 사용한다면 배터리에 이상이 발생하기보다 휴대폰의 다른 문제로 인해 교체를 하게 되므로 어떻게 보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절한 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라든지 배터리가 아닌 휴대폰 자체의 문제로 인해 휴대폰을 교체하는 시기가 최대 3년안에는 무조건 발생하게 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도 많이 알고 있으며 그로인해 휴대폰 번호이동 즉 2년마다 휴대폰 통신사를 갈아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스마트폰 사용기간이 2년이 넘었기에 조만간 다른 휴대폰으로 넘어갈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배터리 수명 사용할수록 줄어든다는 의미에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LTE 인터넷 사용 또는 모바일게임 이용시 핸드폰 배터리가 소모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